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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벨린다 벤치치, 테니스 여자단식 금...조코비치는 빈손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1-08-01 07:03:01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가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을 들고 좋아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세계랭킹 12위 벨린다 벤치치(24·스위스의 )가 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벤치치는 31일 밤 일본 쿄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42위인 마르케타 본드루소바(22·체코)를 2-1(7-5, 2-6, 6-3)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스위스 여자테니스 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노박 조코비치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에게 패한 뒤 침울하게 코트를 따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남자단식에서는 골든 슬램 달성을 위해 금메달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이날 동메달결정전에서 11위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30·스페인)에게 1-2(4-6, 7-6<8-6>, 3-6)로 빈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는 전날 4강전에서 세계 5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4·독일)에게 1-2(6-1, 3-6, 1-6)로 역전패를 당해 금메달 꿈이 사라졌다.
남자단식 동메달 딴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 도쿄| EPA 연합뉴스


조코비치는 같은 나라의 니나 스토야노비치(24)와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기권했다.
동메달은 존 피어스(33)-애슐리 바티(25)에게 돌아갔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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