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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65에 막혔다…장대높이뛰기 진민섭, 결선 진출 좌절
더팩트 기사제공: 2021-07-31 13:42:01
진민섭이 31일 오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A조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진민섭이 31일 오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A조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도쿄=뉴시스

예선 공동 19위로 마쳐?

[더팩트│황원영 기자] 한국 육상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진민섭(29·충주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31일 진민섭은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 경기에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올림픽 결선행 티켓은 예선에 출전한 30명의 선수 중 상위 12명 안에 들거나, 5m80을 넘어야 딸 수 있다.

진민섭은 예선 1차, 2차에서 각각 5m30, 5m50 기록을 가뿐히 넘었으나 예선 3차 5m65의 벽에 막혔다.

진민섭은 예선 3차 1차 시기에 실패한 뒤 2차 시기에선 허벅지로 바를 건드렸다. 3차 시기에선 다리 통증으로 도약을 시도하지 못했다.

이날 5m65를 1차 시기에 뛴 공동 12위가 3명 나와, 총 14명이 결선행 티켓을 얻었다.

진민섭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재복 이후 33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 장대높이뛰기 선수다.

앞서, 진민섭은 2020년 3월 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열린 뱅크타운 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5m80을 넘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한국 신기록이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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