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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은 연패 늘어난다…OK금융그룹vs우리카드, 지는 팀은 '치명타'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3-02-08 06:30:02
OK금융그룹 레오(왼쪽 위)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공을 넘기고 있다.
2022. 12. 21. 안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여기서 지면 진짜 위기다.

V리그 남자부의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시즌 봄배구 가능성을 가늠할 중요한 일정이다.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아 여기서 패하면 잔여 시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OK금융그룹은 최근 4연패를 당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아예 승점을 얻지 못하며 37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 사이 한국전력이 4연승으로 승점을 싹쓸이하며 38을 확보했다.
1점 뒤져 5위로 추락한 OK금융그룹은 현재 순위라면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없다.
어느 때보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교롭게도 3위 우리카드도 최근 3연패를 당했다.
하위권인 6~7위에게 연타를 맞으며 휘청거렸다.
39점으로 여전히 3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국전력과는 1점 차에 불과하다.
OK금융그룹에도 단 2점 앞설 뿐이다.
봄배구 진출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과 흐름이다.

둘 중 한 팀은 무조건 연패를 끊는다.
또 다른 한 팀은 연패가 늘어난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연패를 끊고 가야 시즌 막판까지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연패가 길어지면 당장 순위 경쟁에서 밀릴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한다.

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를 이기면 단번에 순위 역전을 이룰 수 있다.
5위에서 3위로 도약하는 거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우리카드가 승리하면 한국전력과 최대 4점, OK금융그룹과 5점 벌리며 비교적 안정적인 3위를 지킬 수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우리카드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번시즌 상대전적에서도 우리카드가 4전 전승으로 OK금융그룹을 압도한다.
우리카드는 지난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번시즌 단 한 번도 우리카드를 이긴 적이 없는 만큼 확실한 각성이 요구된다.
레오뿐 아니라 차지환이나 송명근, 박승수 등 국내 윙스파이커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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