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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삼바와 ‘16년 악연’ 끊기 총력 [2022 카타르 월드컵]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2-08 20:37:07
브라질, 역대 전적 2경기 모두 승리
크로아티아, 역습 무기로 반란 예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10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두 팀은 2006년 독일 대회와 2014년 브라질 대회 조별리그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2경기 모두 이변 없이 브라질이 승리했다.
루카 모드리치(왼쪽), 네이마르
브라질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이겼고, 2014년 브라질 대회 개막전에서 다시 만났을 땐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브라질은 이번 대회 다시 8년 주기로 만나는 크로아티아를 또 잡고 4강에 오른다는 각오다.

전 포지션에 걸쳐 세계적 선수가 포진한 브라질이지만 그래도 전력 중심은 역시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발목을 다친 뒤 2, 3차전에 결장했고 한국과 16강전에 다시 복귀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뛴 두 경기에서는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답답한 흐름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은 작지 않다.

더군다나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 지난 두 번의 대결에서 쉽게 이긴 건 아니다.
2014년 대회에선 마르셀루 자책골로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기도 했다.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브라질은 무서운 팀이지만 우리도 약팀은 아니다”라며 브라질과 악연을 끊고 2개 대회 연속 4강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로아티아의 승부수는 루카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가 버티는 튼튼한 중원이다.
네이마르가 최전방 공격보다 중원사령관으로 공격 지휘하는 가운데 강력한 크로아티아 중원이 네이마르 움직임을 사전에 봉쇄한 뒤 모드리치의 날카로운 패스로 역습에 나서는 장면을 기대한다.

특히 승부차기에 강한 크로아티아이기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다면 브라질이 더 긴장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승부처다.
송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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