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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교전력’ 디플러스 기아, KT 2-0으로 꺾고 2연승 ‘질주’ [SS종로in]



[스포츠서울 | 종로=강윤식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를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차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에서 KT를 2-0으로 이겼다.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운영에서도 한 수 위의 모습을 뽐냈다.
2-0 깔끔한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제이스를 플레이한 ‘시우’ 전시우가 상대 포탑 다이브를 잘 받아냈다.
본인도 잡혔지만, 상대 한 명을 데려갔다.

미드에서도 킬이 나왔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루시드’ 최용혁이 날카롭게 미드를 노렸다.
‘비디디’ 곽보성의 오로라를 잡았다.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
용 스택도 2개까지 일방적으로 쌓았다.
기세를 몰아 미드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했다.
운영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성장 차이가 서서히 벌어졌다.
글로벌 골드도 4,000 이상으로 벌렸다.
탐식의 아타칸까지 마무리했다.

오로라-그웬을 중심으로 힘을 낸 KT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디플러스 기아가 34분 전투서 승리했다.
그대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공허 유충 싸움에서 이득을 봤다.
나피리를 플레이한 최용혁의 과감한 움직임이 빛났다.
적극적으로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어 킬을 만들었다.

두 번째 용 싸움에서 확실히 격차를 벌렸다.
전시우가 아트록스로 맹활약했다.
용 둥지 안에서 1대3으로 상대를 마크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한타 대승이다.

상대를 밀어내고 내셔 남작까지 처치했다.
골드 차이가 7,000 이상 났다.
화력을 앞세워 아타칸 전투서도 크게 이겼다.
승기를 잡았다.

32분 내셔 남작 둥지서 열린 싸움에서 이겼다.
상대를 모두 잡아냈다.
디플러스 기아가 KT 주요 건물을 파괴하고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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