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LG 흥행에 브레이크는 없다.
잠실이 또 가득 찼다.
6연속경기 매진이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홈 경기를 앞두고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4시 50분, 예매처는 ‘전 좌석 매진’ 안내를 띄웠다.
지난달 22~23일 롯데와 개막 2연전, 25~27일 한화와 주중 3연전에 이어 이날까지, 홈 6연속 만원 관중이다.
특히 개막 6연속경기 매진은 KBO리그 최초 기록이다.
LG의 누적 관중은 14만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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