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class="img_LSize"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의 풀타임에도 토트넘은 4경기 무승(1무3패)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승점 34 제자리 걸음한 토트넘은 14위에 자리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약 두 달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이 리그 풀타임을 소화한 건 지난 2월2일 브렌트퍼드와 24라운드 경기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전 내내 슛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 전체 유효 슛도 없었다.
후반전에도 손흥민은 돋보이지 않았다.
후반 45분 한 차례 기회를 맞았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후반 5분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실점한 것이 결국 결승골이 됐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beom2@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