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화이글스가 2025시즌에도 정한방병원과 손잡는다.
한화는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정한방병원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혁 단장과 정한방병원 정주영·김서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선수단은 올 시즌 동안 정한방병원으로부터 물리치료, 침 치료 등 전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진 협력 관계다.
정주영 원장은 “한화이글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구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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