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창원NC파크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터졌다.
20대 꽃다운 청춘이 유명을 달리했다.
다른 야구장도 비상이다.
긴급안전점검을 진행했다.
KIA도 마찬가지다.
KIA 관계자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전에 앞서 “기본적으로 안전점검은 시즌 중 매월 실시한다.
원래 하던 일이다.
그리고 지난 이틀간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3월31일과 4월1일, 구단 시설관리팀과 본사 안전환경센터 직원, 광주공장 안전책임부서 직원이 합동으로 점검했다.
어제(1일)는 광주시에서도 관계자가 나와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KIA는 2일과 3일 홈에서 삼성과 주중 시리즈를 치른다.
1일에도 경기가 열려야 했지만, 창원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열리지 못했다.
NC는 창원NC파크 긴급점검에 나섰다.
다른 구단도 마찬가지다.
KIA 또한 홈 경기에 앞서 점검을 마쳤다.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모기업까지 나섰다.
초유의 일이 발생했기에 더 힘을 써야 했다.
현대차그룹은 전세계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시설 안전 관리 노하우 또한 풍부하다.
본사 담당자가 직접 나와 점검했다.
챔피언스 필드는 2014년 개장했다.
2024년이 10주년이다.
이에 광주시에서 진단을 진행했다.
KIA 관계자는 “작년 광주시 점검에서 C등급을 받았다.
안전성은 양호한 수준이다.
C등급이 ‘보통’이다”고 설명했다.

안전등급은 다섯 단계로 나뉜다.
A부터 E까지 있다.
C는 ‘보통’이다.
‘주요부재에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부재에 관범위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전체적인 시설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며, 주요부재에 내구성, 기능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거나 보조부재에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A등급은 ‘우수’다.
문제점이 없는 최상의 상태를 뜻한다.
B등급은 ‘양호’다.
‘보조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으며,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뜻한다.
D등급을 받았다면 긴급 보수가 필요한 상태다.
사용 제한도 고려해야 한다.
챔피언스 필드는 그 정도 상태가 아니다.
말 그대로 ‘보통’이다.
안전에 문제는 없는 상태다.
KIA 관계자는 “부분적으로 보수할 부분이 있고,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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