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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vs대전 37일만 재대결 ‘외인 원톱 맞짱’…김판곤 “에릭 본래 원톱 좋아”, 황선홍 “구텍 상대 스타일에 맞는 카드” [현장 코멘트]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에릭, 본래 원톱 잘 맞아(울산 김판곤)”

“주민규 살리긴 해야 하는데, 상대 스타일 고려해 구텍 선택(대전 황선홍).”

37일 만에 다시 격돌하는 울산HD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양 수장은 최전방의 변화를 통해 나란히 승리를 다짐했다.

울산과 대전은 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K리그1이 6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이 경기는 울산의 클럽월드컵 참가로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한다.

양 팀은 지난 2월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윤재석, 허율이 연속골을 터뜨린 울산이 2-0 완승했다.

당시와 비교해 나란히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울산은 허율 대신 브라질 외인 에릭이 출격한다.
지난달 16일 수원FC와 5라운드에 울산 데뷔전을 치른 그는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날아올랐다.
브라질 세리에A 출신으로 클럽월드컵을 대비한 영입 자원으로 불렸는데 남다른 템포의 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까지는 다른 공격수와 시너지를 내는 쪽으로 뛰었는데 이날 원톱으로 공격을 이끈다.
김 감독은 “에릭은 본래 원톱이 좋은 선수다.
투톱으로 두고 숫자 싸움에서 우위를 두는 방법도 있으나 주말 FC서울전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U-22 카드인 윤재석과 이희균, 라카바를 2선에 배치했다.
고승범과 이진현이 허리를 지키고 박민서, 이재익, 서명관, 윤종규가 포백을 이룬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원정을 온 황 감독도 득점 1위 주민규 대신 구텍을 원톱에 배치했다.
그는 “주민규의 골 감각이나 흐름을 생각하면 계속 살려야 하는데 상대 때문에”라며 “상대 스타일이 일대일에서 강하게 한다.
구텍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첫 대결 패배 요인을 두고 50-50 싸움에서 패배 등을 언급한 황 감독은 “당시 윙포워드도 고립되고 후방 빌드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늘은 다르게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현욱과 윤도영을 좌우에 뒀다.
김준범과 임덕근이 허리를 지키는 가운데 신상은과 강윤성을 좌우 수비에 뒀다.
최후방 수비는 박규현과 안톤, 임종은에게 맡겼다.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낀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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