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K-뷰티 대표 브랜드 ‘알록(Aalok)’과 손을 잡았다.
올시즌 홈경기 현장에서 뷰티와 야구가 만나는 이색 콜라보가 펼쳐진다.
두산베어스는 2025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동안 ‘알록’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홈경기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간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이닝 이벤트 ‘울트라올라 댄스 배틀’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우승자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리프팅 디바이스 ‘울트라올라’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두산 팬들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열린다.
홈경기 당일 현장에 설치된 X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울트라올라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알록은 “스포츠와 뷰티는 모두 활력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분야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산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울트라올라 제품의 효과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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