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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클로이 김,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김건희 남자부 6위-최가온 여자부 12위

클로이 김이 4년 만에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 우승했다.
사진=AP/뉴시스
4년 만에 정상이다.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이다.
클로이 김(미국)은 30일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5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19년, 2021년에 정상에 오른 데 이어 3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잠시 쉼표를 그렸다.
2022~2023시즌은 휴식했다.
다시 달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다.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3연패 도전에 나선다.

1차 시기에서 받은 93.5점이 결정적이었다.
2차 시기에선 1260도 기술에 도전했으나, 착지에 실패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일본의 시미즈 사라(90.75점), 오노 미쓰키(88.5점)가 가져갔다.

한국 선수들도 출전했다.
최가온(세화여고)은 여자부 결선에서 12위(29.75점)에 머물렀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우승자인 김건희(매화고)는 6위(78.25점)에 올랐다.
한편 이채운(경희대)은 올해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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