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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터졌다→결승타 활약! LG, 한화 주중 3연전 ‘싹쓸이’…개막 ‘5연승’ [SS잠실in]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부진에 빠져있던 LG 김현수(37)가 터졌다.
결승타를 올렸다.
김현수의 활약을 앞세워 LG가 5연승을 달렸다.

LG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서 한화에 2-1로 이겼다.
해결사는 김현수였다.
이날 경기전까지 안타 단 하나에 그쳤다.
8회말 부진을 씻는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가 ‘호투’했다.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한 LG 송승기는 최고 시속 150㎞ 공을 던졌다.
투구수 94개로 7이닝을 책임졌다.
1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했다.

선발 복귀전을 펼친 한화 문동주도 만만치 않았다.
최고 시속 158㎞의 속구로 ‘구위’를 뽐냈다.
투구수는 61개였다.
5이닝 1안타 무사사구 6삼진 무실점이다.



선발 투수의 활약으로 0-0 점수가 유지됐다.
불펜에서도 힘을 냈다.
문동주와 송승기가 내려온 후에도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8회말 LG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송찬의는 삼진을 당했다.
이후 오스틴이 2,3루를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다.



문보경이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안타를 때렸다.
2사 1,3루가 됐다.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를 만들었다.
김현수가 그동안의 부진을 날리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2-0이 됐다.

9회초 플로리얼이 KBO리그 첫 안타를 때렸다.
타점으로 연결됐다.
거기까지였다.
LG가 2-1로 이겼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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