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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오원석 5이닝 무실점→KT, 두산에 4-3 승리…위닝시리즈 ‘신바람’ [SS수원in]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KT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새 얼굴’ 오원석(24)이 이적 후 첫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기대 이상의 호투다.

KT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했다.
1회 1사 만루에서 장성우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천성호의 2타점 적시타가 더해져 3-0으로 앞서 나갔다.
4회엔 배정대가 김유성의 초구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승리의 원동력은 오원석의 호투다.
5이닝 2안타 4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KT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불펜진도 흔들림 없이 흐름을 이어갔다.
원상현, 김민수, 손동현이 실점 없이 책임을 다했다.
그러나 ‘마무리’가 흔들렸다.
8회 올라온 박영현이 김기연에게 2타점 적시타와 9회 김재환에 솔로포를 내줬다.
그러나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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