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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하루 만에…LG 문성주, 2루 도루하다 교체 ‘아웃’→허리 뭉침 증세 [SS메디컬체크]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컨디션을 회복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LG 문성주(28)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도루 과정에서 허리 뭉침 증세가 발생했다.

문성주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전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도루 하나를 기록하고 빠졌다.

1회말 첫 번째 타석에 문성주는 선두 타자 홍창기가 2루에서 잡히는 사이 1루로 살아 나갔다.
이후 4번 타자 문보경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다.
안전하게 2루에 들어가며 도루에 성공했다.

별다른 이상증세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후 송찬의와 교체됐다.
허리 뭉침 증세였다.
큰 부상은 피한 듯 보인다.



LG 관계자는 “도루하는 과정에서, 2루 슬라이딩을 하다가 허리 뭉침 증세가 발생했다”며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 진료 계획은 없고 경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성주는 지난해 타율 0.315, 96안타 48타점 47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홍창기와 ‘홍문듀오’를 구성, 리그 최강의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지난해 후반기 부상으로 고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스프링캠프서도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대타로 감을 찾다가 전날 선발 복귀했다.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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