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원FC가 신예 공격수 정인증을 영입했다.
강원은 27일 송호대 출신 공격수 정인증 영입을 발표했다.
2004년생인 정인증은 14세 이하 대표 출신으로 서울 이랜드 18세 이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을 거쳐 송호대에 진학한 뒤 강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인증은 “강원FC라는 명문구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팬들에게 경기 뛰는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양민혁, 양현준 선수처럼 잘돼서 강원 FC를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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