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웅진식품이 손을 잡았다.
‘하늘보리 KBO 에디션’이 출시됐다.
KBO는 24일 웅진식품과 협업한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는 2000년 출시 이후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를 내세워 사랑받았다.
2022년부터는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늘보리 KBO 에디션’은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일환이다.
제품은 구단 종합 에디션과 9개 구단별 마스코트가 담긴 개별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음료를 생산하는 계열사가 있는 롯데는 이번 협업에서 제외됐다.
‘하늘보리 KBO 에디션’은 일상에서도 손쉽게 야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국 편의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인 하늘보리와 전 국민이 즐겨보는 KBO리그가 만나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
경기를 ‘직관’하거나 중계방송을 시청할 때 응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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