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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G440 드라이버, 필드에서 에너지 폭발

핑골프가 출시한 새로운 시리즈 G440 드라이버가 인기다.
G430 시리즈의 후속모델인 신제품으로 핑만의 노하우와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 제작했다.
준비 기간도 2년 이상 걸렸다.



프리 호젤과 카본 플라이랩 크라운 설계가 핵심이다.
호젤의 연결 부분 중간을 덜어내 경량화를 시켰다.
무게를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고, 핑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깊은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프리 호젤 기술로 스위트 에어리어가 힐 쪽까지 더 확장됐다.
높은 관용성과 빠른 볼 스피드로 이끈다.
최적의 스핀과 더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더 얇고 강력한 티탄 페이스를 사용했다.
클럽페이스 전체에 걸쳐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전 모델 대비 페이스 두께는 중심부가 약 4%, 주변부가 약 7% 얇아졌다.
전체적으로 페이스 무게가 약 7% 감소됐다.


사운드 어쿠스틱 내부립 설계를 추가했다.
이전 제품보다 더 둥근 형태의 카본 크라운을 적용했다.
페이스 높이는 낮아졌지만 크라운 부분이 위로 올라왔다.
사운드 어쿠스틱 내부립 디자인으로 재설계해 골퍼들이 좋아하는 타구음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타구감을 경험할 수 있다.
헤드는 더 컴팩트해졌다.
컨트롤과 더 빠른 스윙스피드를 이끈다.
탄도 튜닝 호젤을 장착해 골퍼가 직접 여덟 가지의 로프트와 라이각을 조절할 수 있다.


G440 드라이버는 어떤 스윙도 정확한 방향으로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맥스(MAX), LST, SFT 등 세 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원하는 드라이버를 선택할 수 있다.
G440 맥스 드라이버는 관용성이 뛰어나다.
G440 LST 드라이버는 낮은 스핀의 페이드 구질을 완성한다.
G440 SFT 드라이버는 슬라이스를 방지한다.


골퍼의 스윙, 구질 스타일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맥스와 LST에는 페이드, 스트레이트, 드로우 등 세 가지 포지션으로 셀프 구질 조절이 가능한 백웨이트가 장착됐다.
SFT는 드로우, 드로우+ 두 가지 포지션으로 만들었다.
스윙스피드가 느린 골퍼를 위한 G440 HL 라인도 있다.
드라이버와 함께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도 함께 나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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