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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하이퍼플렉스, 넘버 1 골프화 파워

FJ(풋조이)가 신형 하이퍼플렉스 골프화를 내놨다.
론칭 10주년 기념 라인이다.
2015년 처음 나온 이후 2년 주기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하이퍼플렉스 코어, 카본 플레이트가 추가된 하이퍼플렉스 카본 등 2종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FJ 브랜드 홍보대사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착용하고 있는 신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더 진보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온종일 필드에서 걸어도 발과 다리가 편하다.
골프화를 덮는 갑피 부분에는 유연한 소재의 컨트롤 니트가 적용됐다.
라운드 내내 편안한 워킹을 선사한다.
컨트롤 니트 코팅 마감으로 100% 방수처리는 물론, 오염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
흙이나 잔디가 묻어도 손쉽게 지워지는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적의 착용감을 위한 트루핏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중 쿠셔닝으로 처리된 힐 부분을 통해 마찰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골프화의 양옆을 잡아주는 TPU 새들을 채택해 발의 흔들림을 방지한다.
발등을 덮는 텅이 돌아가지 않도록 내장된 밴딩까지 더해져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시스템이다.
하이퍼플렉스의 밑창에는 초경량의 스트라토폼이 적용됐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하이퍼플렉스는 강력한 접지력이 강점이다.
스윙 시 무게 이동은 물론 스윙에 온전히 임팩트를 가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바닥 부분에 적용된 옵티플렉스 밑창은 스윙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고 스윙 시 과하게 뒤틀리는 발을 잡아준다.
펄사 스파이크는 다양한 지형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트랙션을 제공한다.


스윙의 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적용됐다.
지면 반발력을 활용해 체중을 이동시키는 것을 돕는 것은 물론, 하체의 에너지를 상체로 전달해 강력하고 정확한 스윙이 가능하다.
우수한 탄성으로 순간적으로 골프화가 뒤틀리더라도 올바른 위치로 다시 잡아준다.
특히 TPU 카본 플레이트는 바깥 측면과 내측을 서포트해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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