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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오만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전이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오만 대표팀을 바라보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박헌우 기자 |
[더팩트|고양종합운동장=박헌우 기자] 대한민국과 오만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전이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은 오만 대표팀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9월 오만전을 시작으로 11월 쿠웨이트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이날 열린 오만전에서는 득점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만전에서 전반 막판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채 1-1로 비겼다.
한국은 4승 3무(승점 15)로 B조 선두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승점 9) 요르단과 승점을 더 벌리지 못했다.
각 조 1, 2위가 본선행 티켓을 가져가는 가운데 한국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8차전에서 승리를 기원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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