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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9K 1실점, 안우진이 돌아왔다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3-06-10 19:42:43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충전 후 복귀전, 성공적이었다.

프로야구 키움 우완투수 안우진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5-2 승리에 앞장서며 시즌 4승째(4패)를 수확했다.

지난달 3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휴식 차원이었다.
열흘간 충전을 마치고 이날 1군에 콜업됐다.
위력적인 피칭을 펼쳤다.
총 투구 수는 97개(스트라이크 64개). 패스트볼(46개)을 중심으로 슬라이더(26개), 커브(19개), 체인지업(6개)을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57㎞였다.

지난달 18일 두산전(6이닝 2실점) 이후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날 전까지 11경기 67⅓이닝서 평균자책점 1.87, 탈삼진 87개, 피안타율 0.202, 퀄리티스타트 8회 등으로 맹활약했으나 득점 지원이 부족해 번번이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KT전서 오랜만에 승리 갈증을 해소했다.

1회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땅볼을 유도했다.
2루수 김혜성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안우진은 후속 황재균, 문상철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박병호까지 땅볼로 묶어내 이닝을 마쳤다.

2회엔 1사 후 이호연에게 안타를 맞았다.
배정대를 2루 뜬공, 안치영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는 삼자범퇴였다.
4회 문상철, 박병호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장성우에게 안타, 폭투를 내줬다.
2사 2루서 이호연을 삼진으로 요리했다.

5회가 유일한 오점이었다.
1사 후 안치영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장준원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1실점 했다.
안우진은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마무리했다.
6회는 삼자범퇴, 7회는 네 타자 만에 정리했다.

타자들도 안우진을 도왔다.
2회 1사 후 이지영, 임병욱의 안타와 김휘집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이후 2사 만루서 김준완이 볼넷을 얻어내 1-0을 만들었다.
후속 김혜성은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통산 3번째 그랜드슬램이다.
5-0으로 멀찍이 달아났다.
김혜성은 호수비로도 안우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경기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수원=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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