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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메시·23세 학포, ‘창 對 창’ 신구 격돌 [2022 카타르 월드컵]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2-08 20:37:42
이번 대회서 나란히 3골씩 기록
역대 WC 전적 2승1무2패 ‘팽팽’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10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코디 학포(23·PSV에인트호번)라는 ‘신구’ 해결사 세대 대결로 눈길을 끈다.
리오넬 메시(왼쪽), 코디 학포
아르헨티나 메시는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 손꼽히며 대단한 성취를 이뤘지만 단 하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메시의 ‘라스트 댄스’의 무대로 여겨지고 있다.
이제 메시의 꿈이 완성되기까지 단 3승이 필요하다.
다만 이를 위해 넘어야 할 첫 산이 네덜란드다.

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돌아온 네덜란드는 루이 판할 감독 지휘 아래 역동성보다는 세계 최고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31·리버풀)를 중심으로 한 안정감을 추구하는 실리 축구를 펼치며 8강까지 올라왔다.
지루한 구석기시대 축구라는 일부의 비판에도 ‘이기는 목표’를 충실히 달성해 왔다.
그 중심에 조별리그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학포가 있다.

메시와 학포는 나란히 이번 대회 3골씩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경기의 주도권은 아르헨티나가 쥐고 나갈 가능성이 높다.
네덜란드는 탄탄한 수비로 메시를 봉쇄한 뒤 학포가 한 방으로 노리는 전략으로 나올 전망이다.
네덜란드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르트(28·헤이렌베인)는 “메시도 인간이다.
그도 실수할 수 있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 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인터밀란) 등 동료 공격수들이 메시를 도와줘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만 5차례 싸웠는데 2승1무2패(승부차기 승 포함)로 팽팽하게 맞섰다.
최근 토너먼트를 보면 1998 프랑스 월드컵 8강에서는 네덜란드가, 2014 브라질 대회 4강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승리했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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