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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음바페 뒤로 7명 맹추격… 득점왕도 ‘8강 구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2-08 20:37:35
카타르 WC ‘골든부트’ 불꽃 경쟁
1978년 월드컵부터 2018년까지
6골 넣은 선수가 득점왕 8회 올라
강철 체력 앞세운 프랑스 음바페
6번째 득점 함께 준결승 정조준
아르헨티나 메시·네덜란드 학포 등
스타 골잡이 7명, 2골차로 경합


누구일까. 그리고 몇 골일까. 월드컵 8강 진출 팀이 가려지면서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킬리안 음바페
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서는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가 한발 앞서나가고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지난 5일 폴란드와 16강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5골을 넣어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프랑스를 8강에 올려놓은 음바페는 이제 6번째 득점과 함께 준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음바페는 득점왕 조건으로 평가받는 6골을 넘어설 기세다.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부터 러시아 대회까지 11차례 월드컵에서 6골을 넣은 선수가 8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2002년 브라질 호나우두가 8골을 넣었고, 2006 독일 대회와 2014 브라질 대회에서는 차례로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토마스 뮐러가 5골씩을 넣으며 골든부트 영광을 안았다.

음바페 강점은 지치지 않는 체력에서 나오는 폭발력이다.
여기에 음바페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프랑스 A매치 최다득점(52골)자인 올리비에 지루(36·AC밀란)는 “음바페는 아직 어리고, 경기력 또한 좋아지고 있어 무서울 정도”라며 “우리는 음바페가 최고로 성장한 모습을 아직도 보지 못했다”고 평가할 정도다.
프랑스는 1958년 쥐스트 퐁텐이 월드컵 최다득점(13골)을 기록하며 골든부트를 차지한 이후 대회 득점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선수 7명이 음바페를 2골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서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월드컵 정상과 함께 골든부트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메시는 조별리그에서 2골을 터트리며 예열을 마쳤고 호주와 16강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3골을 넣었다.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 공격을 이끌고 있는 지루 역시 3골을 기록 중이다.
음바페에게 상대 수비가 집중될 경우 지루에게 자연스럽게 득점 기회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지루 역시 충분히 득점왕을 노려볼 만하다.

20대 초반 어린 선수도 대선배 앞에서 명함을 내밀고 있다.
네덜란드 초신성 코디 학포(23·PSV아인트호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던 학포는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모두 선제골로 넣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재능을 폭발시킨 학포를 향한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 이적설이 나온다.

포르투갈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는 첫 선발출장 16강 스위스전에서 3골을 몰아치며 단숨에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무스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조별리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발 자리를 양보했던 하무스는 체력적으로 유리한 상태다.
히샤를리송
부카요 사카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안했던 브라질 히샤를리송(25·토트넘)도 월드컵에서 3골을 몰아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와 8강에서 만나는 잉글랜드에서는 마커스 래시퍼드(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부카요 사카(21·아스널)가 나란히 3골씩을 터트렸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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