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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취한 벤투호, 재점검 나선 브라질...다른 풍경의 16강 맞상대 [2022 카타르 월드컵]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12-03 18:35:06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종료 하루 뒤인 3일(현지시간) 16강 상대인 한국과 브라질 대표팀은 전혀 다른 모습의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한국이 하루를 온전히 휴식일로 정해 미디어 관련 활동까지 모든 공식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브라질은 비공개 훈련에 나섰다.
각국 대표팀의 훈련과 경기 일정이 공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브라질 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한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전 팀포토를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국이 사뭇 다른 풍경의 최종전을 치렀기에 충분히 이해되는 결정들이다.
한국은 2일 저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기에 종아리부상을 당한 김민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했다.


반면, 브라질은 한국 경기 뒤인 2일 밤 열린 카메룬과 경기에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히샤를리송(토트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티아구 시우바(첼시), 미드필더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케타(웨스트햄),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등 주전들을 대부분 벤치에 앉혔다.
사실상 2군에 가까운 1.5군 멤버로 결국 앞선 경기만큼의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카메룬에 후반 추가시간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결과적으로 한국과 16강전에 나설 주전급들은 지난달 28일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 이후 실전 경기에 나서지 않았기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이 카메룬전을 앞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일탈했던 선수들도 이날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현재 네이마르가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수비수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는 각각 발목, 엉덩이 근육을 다쳐 3차전에 결장했고, 카메룬전을 치른 알렉스 텔리스(세비야),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일단 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팀 닥터는 카메룬전을 마친 뒤 이들의 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당시 라즈마르 팀 닥터는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며“이들이 아직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하지는 않았다.
내일 훈련을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비공개 훈련을 통해 한국전 선발의 면면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하=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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