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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전진배치 성공·임찬규 무실점' LG 3연승…SSG 2.5G 추격[SS대전in]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9-28 22:08:02
LG 문보경이 지난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2회초 1사 후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대전=윤세호기자] 2번 타순에 배치된 후반기 최고타자가 과감하게 배트를 돌려 결승타점을 올렸다.
최근 고전했던 선발투수는 무실점 피칭으로 한 달 만에 선발승에 성공했다.
LG가 올시즌 한화와 마지막 맞대결을 승리하며 1위 SSG를 다시 2.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LG는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임찬규가 86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2안타 4사구 2개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이전 등판과 달리 속구 구속이 경기 중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체인지업과 커브의 비율을 높이면서도 결정구를 속구로 구사하는 등 볼배합도 돋보였다.

임찬규 이후 김대유, 송은범, 최성훈, 김진성, 진해수, 이정용이 등판해 승리를 완성했다.
고우석이 전날 29개의 공을 던지며 이날 게임조에서 제외됐고 중간투수들이 9회까지 이닝을 분담해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전날부터 2번 타순에 배치된 문보경이 빛났다.
1회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한 문보경은 5회초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3안타 1볼넷 1타점, 오지환도 2안타 2볼넷 몸에 맞는 볼 1개로 전타석 출루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3연승에 성공해 시즌 전적 83승 49패 2무가 됐다.

전날 경기처럼 4회까지는 선발투수전이었다.
임찬규는 3회까지 체인지업을 절묘하게 구사해 퍼펙트 피칭을 했다.
한화 김민우도 1회초 2사 만루 위기를 극복한 후 실점을 피했다.
3회초와 4회초 연달아 더블플레이가 나오며 김민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LG 우완투수 임찬규가 지난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발역투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팽팽했던 흐름은 5회초 문보경의 한 방으로 LG 쪽으로 쏠렸다.
문보경은 2사 2루 볼카운트 3-0에서 김민우의 속구에 배트를 돌려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김현수도 적시 2루타를 날려 2-0으로 LG가 달아났다.
선발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LG는 6회초 한화 불펜진도 공략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좌전안타, 이후 문성주가 중전안타를 날렸고 한화의 허술한 릴레이 플레이로 1사 2, 3루가 됐다.
찬스에서 LG는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3-0으로 달아났다.

7회초에도 득점에 성공했다.
김현수의 중전안타와 오지환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 2루가 됐고 홍창기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4점차로 리드폭을 넓혔다.
끌려가던 한화는 8회말 대타 박상언이 송은범에게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하지만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김진성에게 막혀 역전에 실패했다.

한화는 김민우가 경기 중반에 흔들렸고 야수들이 수비 외에 주루 플레이에서도 실수를 범했다.
전날 2번 타자로 출장했다가 득점권에서 고전한 하주석은 6번에 배치됐다.
하주석은 5회말 번트 타구가 뜬 상황에서 1루에서 2루로 향했다가 포스아웃 당했다.

3연패를 당한 한화는 시즌 전적 44승 92패 2무가 됐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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