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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아치' 노진혁 "설마 커브일까 싶었다"...'수 싸움' 승리→결과는 '결승포' [SS 스타]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9-28 21:56:01
NC 노진혁.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스포츠서울 | 창원=김동영기자]NC가 삼성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운명의 7연전에서 첫 두 판을 모두 이겼다.
노진혁(33)이 결승 대포를 쐈다.
상대와 수 싸움에서 이겼고, 최상의 결과를 냈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선발 구창모의 7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와 노진혁의 결승 3점 아치를 앞세워 4-3의 승리를 따냈다.
1-1에서 노진혁의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결정적인 한 방이 터졌다.
6회말 손아섭-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닉 마티니가 좌측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삼성 호세 피렐라가 호수비로 잡아냈다.
살짝 분위기가 꺾이는 듯했다.
그러나 노진혁이 원태인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
카운트 0-1에서 2구째 살짝 가운데 몰린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이 됐다.
순식간에 스코어 4-1. 8회초 2실점하며 4-3까지 쫓기기는 했다.
그래도 승리는 NC의 몫이었다.
경기 후 노진혁은 “중요한 순간 내게 찬스가 왔다.
꼭 점수를 만든다는 생각을 했고, 집중이 잘 됐다.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었는데 마침 커브가 들어오면서 정타로 때려낼 수 있었다”고 짚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처음에는 체인지업을 생각했다.
그러다가 커브 생각이 났다.
전부터 (강)민호 형이 커브를 좀 쓰더라. 설마 또 던지려나 싶었는데 진짜 오더라. 잘 공략해 홈런이 됐다.
원태인에게 약했는데 올해는 자금 잘 맞는 것 같다.
오늘도 사실 속구였으면 못 쳤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본적으로 원태인의 주무기는 체인지업이다.
여기에 슬라이더-커터도 좋다.
커브는 보조 구종이다.
이날도 딱 4개만 던졌다.
이 4개 가운데 1개가 피홈런이 됐다.
순간적으로 커브를 예상한 노진혁의 승리다.
끝으로 노진혁은 “시즌 막바지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주 7연전 일정이지만, 동료들과 힘내서 좋은 결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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