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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경기…안현범 "만족하지 않아, 지금처럼 몸을 던지겠다"[현장인터뷰]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8-15 07:01:02
제주 안현범.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서귀포=박준범기자] “200경기? 만족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몸을 던지겠다.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안현범은 지난 5일 FC서울전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을 신고했다.
그리고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00경기 기념식을 치렀다.
그는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5-0 승리에 발판을 놨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안현범은 “200경기에 대한 특별한 감회는 없다.
나이에 비해서 빠르다고는 들었는데, 300경기는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경기 출전이 내 목표는 아니었다.
그래서 만족하지는 않는다.
300경기 출전부터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누워서라도 300경기 또는 400경기에 뛸 것이다”고 강조했다.

안현범은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솔직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경기를 뛰지 못한 걸 제외하면 전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원 없이 뛰고 있다는 생각에 부상도 크게 없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최근에 포백으로 전환하면서 수비적으로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
스리백이든 포백이든 더 편한 건 없다.
둘 다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안현범은 올 시즌 유독 몸을 사리지 않는다.
이날도 전반 막판 포항 공격수 임상협에게 발을 밟혔으나 후반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후반 40분까지 소화했다.
안현범은 “올 시즌은 30경기 이상만 뛰자는 마음이다.
부상 없이 시즌 마무리 잘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절대 내가 빛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지금처럼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팬들도 내가 잘하는 것보다 그런 부분을 원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처럼 몸을 던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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