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스포츠뉴스 입니다.

방송/연예뉴스 | 정치뉴스 | 사회뉴스 | 라이프뉴스 | IT/테크 | 뉴스참여 | 북마크 아이콘

휴식는 무슨...텐 하흐, '충격' 개막 2연패에 '초강수'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8-15 07:03:01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최악의 상황, 사령탑은 초강수를 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승리는커녕 대패 행진으로 순위표 제일 아래인 20위에 매겨졌다.
이에 수장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휴가 대신 ‘훈련’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2라운드 경기서 0-4로 참패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35분 동안 4골을 내줬다.
책임져야 한다.
실망시킨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고 고개 숙였다.
개막 첫 경기 브라이턴에 1-2로 덜미를 잡힌 후 상황은 최악에 치달았다.
시즌 초반 2연패로 가시밭길 앞에 섰다.
맨유의 다음 일정은 오는 23일 리버풀과 3라운드 맞대결이다.
8일간 여유 있는 간격이지만 텐 하흐 감독은 휴식 대신 훈련을 택했다.
15일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는 예정돼 있던 휴식을 모두 취소하고 선수들을 훈련장으로 강제 소집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텐 하흐 감독은 브렌트포드보다 덜 뛴 13.8km를 맨유 선수들에게 더 달리게끔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소름 끼칠 정도로 최악이며, 모든 사람을 실망시켰다고 확고하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기대와 다른 행보다.
지난 시즌 후 팀 쇄신을 위해 선임된 텐 하흐 감독에 대한 선수와 팬들의 기대치는 높았다.
훈련 시 텐 하흐 감독의 직접 만든 규칙하에 순조롭게 시즌을 준비하는 듯했다.
더군다나 프리시즌에 치른 6경기서 3승2무1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기에 개막 2연패는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kkang@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