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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느껴졌다" 텐 하흐 체제 맨유, 호날두·매과이어 없이 첫 훈련 소화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6-28 08:16:01
텐 하흐 감독. 맨체스터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첫 번째 훈련을 지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매과이어는 빠졌다.
훈련에 함께한 관계자들은 “진짜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평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차기 시즌부터 맨유를 이끈다.
다만 이적 시장에서 성과는 아직 없다.
우선 위에 뒀던 다윈 누녜스(리버풀)을 놓쳤고,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과 안토니(아약스) 영입에도 다가서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리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와 매과이어는 빠졌다.

첫 훈련에는 총 1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공 운동을 하기 전 선수단 앞에 서서 꽤 긴 시간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맨유 관계자를 통해 “첫 훈련이었지만, 에너지가 느껴졌다.
모두가 뛰고 싶고 훈련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텐 하흐 감독은 최대한 많은 선수와 대화하며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간단한 체력 훈련부터 공으로 하는 훈련까지 총 2시간이 소요됐다.

맨유에서 줄곧 기회를 잡지 못한 도니 판 더 비크는 텐 하흐 감독과 재회했다.
여기에 세비야(스페인)로 임대를 마치고 온 앙토니 마샬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마커스 래시포드도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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