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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K리그 개막 후 15연속 무승…1경기 더 늘면 역대 2위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5-19 12:18:01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15경기 7무8패.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올 시즌 프로축구 1~2부 23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이후 승리가 없다.

안산 구단은 리그에서 가장 예산이 적은 팀이다.
올 시즌 베테랑 지도자 조민국 감독 체제로 갈아탔으나 역시나 투자는 늘지 않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즉시전력감 영입은커녕, 공수 주력 요원인 김륜도와 연제민을 FC안양에 내주는 등 전력 누수만 발생했다.
조 감독은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로 리모델링해 나름대로 끈끈한 경기를 펼치지만 승부처에서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무너지는 경기가 잦다.
올 시즌 안산은 광주FC에만 두 번 0-2 패배를 당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비기거나 한 골 차 패배다.
조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한 경기만 잡으면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나, 승리의 여신은 야속하게도 안산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

수비도 문제지만, 안산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골로 전체 11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 역시 불운이 따랐다.
외인 공격수 두아르테가 또다시 부상에 신음하고 있고, 티아고도 6월이 돼야 복귀가 가능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 개막 후 최다 연속 무승 기록은 21경기다.
지난 2003년 제주 유나이티드 전신인 부천SK가 개막 후 21경기에서 5무16패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어 안산이 지난 2020년 K리그1 소속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15경기로 2위에 매겨져 있다.
인천은 당시 개막 이후 15경기에서 5무10패를 떠안은 적이 있다.
즉 안산이 1경기를 더 이기지 못하면 이 부문 단독 2위가 되는 셈이다.

안산은 21일 오후 6시30분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남이 직전 경기에서 FC안양을 2-0으로 완파하고 오름세로 돌아선 터라 안산은 또다시 부담을 안고 싸우게 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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