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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연승 향한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 “우리은행 장점 대처하며 신나게 임할 것”[SS현장]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1-26 19:14:01
김완수 청주 국민은행 감독.  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한 경기, 한 경기 이길 때마다 기록이 바뀐다.
종전 팀 최다 연승인 13연승은 지난 22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미 깼다.
이날 승리하며 15연승으로 다시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여기에 최고 승률 기록에도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음에도 국민은행의 시즌은 현재 진행형이다.
청주 국민은행은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마지막 상대인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국민은행은 지난 2라운드 당시 우리은행에 일격을 당해 연승에 제동이 걸리며 유일한 1패를 당했다.
연승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다.


경기 전 만난 김완수 국민은행 감독은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좋은 만큼 수비적 부분에 준비를 했다.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피로도가 많이 쌓인 만큼 부담을 좀 내려놓자고 했다”며 “A매치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이니 편하게, 신나게 경기하자고도 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장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시도해볼 계획이다.
6라운드 맞대결이 남았고, 플레이오프 맞대결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도를 하느냐에 대해 그는 “일단 오늘은 맨투맨을 해보려고 한다.
그동안 존 수비를 많이 했는데 6라운드를 앞두고 어떤 수비가 더 잘 맞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며 “우리은행은 오펜스 리바운드 후 세컨드 샷 만드는 것이 장점인데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해볼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현재 팀 최다인 14연승을 질주 중이다.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승률 0.967로 정규리그를 마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은행이 2016~2017 시즌에 작성한 0.943을 깨는 것으로 여자프로농구(WKBL) 출범 후 역대 한 시즌 최고 승률을 달성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회사에서 ‘꼭 해내야 한다’란 부담은 주지 않았다.
욕심은 조금 있다”며 “하지만 오히려 플레이오프에 차질이 생긴다면 기록은 큰 의미가 없다.
부상이 절대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록 경신을 위해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주진 않겠다는 의미다.
이어 그는 “오늘 경기에 허리통증이 있는 김민정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했다.
끝으로 정규리그 우승 확정 후 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감독)부임했을 때보다 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다(웃음). 평소 연락을 자주 못 드렸는데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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