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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날았다”…‘11연승’ 달성 국민은행, 우승까지 ‘매직넘버3’[SS현장]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1-14 21:54:01
청주 국민은행 강이슬 선수.  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청주=김민규기자]“기본기로 박지수의 공백을 메웠다.
강이슬이 에이스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여자프로농구 ‘1강’ 청주 국민은행이 11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3’으로 줄였다.
팀의 ‘기둥’ 박지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강이슬이 해결사로 나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강이슬은 자신의 최다 득점기록인 35점에 1점 모자란 34득점을 몰아넣으며 ‘에이스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국민은행은 오는 16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12연승에 도전한다.
청주 국민은행은 1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5라운드 첫 대결에서 80대74로 6점차 승리를 거뒀다.
국민은행은 1세트부터 리드를 지켜나갔다.
강이슬이 1세트부터 12득점 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31대17 14점차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선 하나원큐가 추격에 나섰다.
2세트 초반 신지현이 활약하며 점수 차를 5점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벽은 높았다.
하나원큐의 공격 실패와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점수는 또 다시 두 자리 수 차이가 났다.
52대41로 국민은행이 11점 앞서며 2세트가 끝났다.
3세트는 팽팽한 접전의 연속이었다.
두 팀의 득점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3세트에서 두 팀의 득점 합계는 불과 22점이었다.
득점 합계가 1세트 48점, 2세트 45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주도권 경쟁이 치열했다는 얘기다.
대망의 4세트, 시작과 동시에 두 팀은 ‘장군, 멍군’을 얘기하듯 3점슛을 주고받았다.
두 팀은 4세트에서도 주거니 받거니 반복하며 11점차를 유지했다.
하나원큐의 팀파울이 아쉬웠다.
국민은행에 투샷을 지속 허용하며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다 1분24초를 남긴 상황, 하나원큐가 파울을 유도해 공격까지 성공하며 점수 차를 5점까지 좁혔지만 역전까진 부족했다.
결국 국민은행이 최종 스코어 80대74로 6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패배로 하나원큐는 5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이날 경기에선 강이슬의 독무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박지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강이슬은 자신의 최다 득점 기록인 35점에 1점 모자란 34득점했다.
경기 후 강이슬은 “경기 중 몰랐는데, 마지막에 알았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공격할 힘이 없었다.
아쉽지만 그래도 팀이 이겨서 괜찮다”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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