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달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 호텔에서 열린 2021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클래식 2위를 차지한 홍상의가 7일 보디프로필 스튜디오인 밸런스버튼 선정릉점에서 진행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2년 4월호 커버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피트니스 전문 방역 브랜드 핏클방역 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활력소-허스키-갤러리K와 함께했으며, 맥스큐 4월호 표지모델인 홍상의는 ‘핼로 큐티’라는 콘셉트로 귀여운 일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로 변신한 홍상의는 “운동을 시작하고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면서 “2021년은 고대하던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 수상과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표지모델까지 낙점된 인생 최고의 해”라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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