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가 오늘(4일) 오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역사적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용산역에서 호외를 배포했다.
사진은 용산역에서 아주경제가 나눠주는 호외를 받아보는 국민들의 모습이다.
아주경제는 용산역을 비롯해 광화문, 여의도, 서울역, 강남역, 서초역, 교대역 등 총 7곳에서 호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하며 파면을 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5월 10일 취임 이후 이날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대통령직을 상실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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