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각 캠퍼스에서 전공 탐색박람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은 지난 2일에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3일에는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전공 안내 상담, 취업 진로 상담, 연계 전공·융합 전공, 비교과 프로그램, 정부 지원 교육사업단 안내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과별 특강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전공선택을 지원했으며, 각 부스에는 전임교수와 재학생, 졸업 동문 등이 직접 상담에 나섰다.
김태한 교무처장은 “상명대는 전과 제도 완화와 자유전공 통합모집 확대 등을 통해 전공을 탐색하고 선택하기 위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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