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논리적 이론 체계를 갖춘 ‘K-미래학 석하명리’의 창시자 소재학 교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과 미래 전망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스포츠서울 | 정리=표권향 기자] Q1.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최고 행운의 시기 ‘가을’과 슬럼프 시기 ‘겨울’에 대하여 설명해 주세요.
소재학 교수: ‘석하리듬 가을’ 2기의 기간은 대외적으로 큰 성취를 이루고 결실을 얻는 최고 행운의 시기입니다.
10년 주기에서는 2년, 60년 주기에서는 12년에 해당하며, 하나의 인생 흐름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시기입니다.
특히 10년 주기와 60년 주기 등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의 가을이 여러 번 중첩되는 시기에는 인생 최고의 귀인을 만나거나 한꺼번에 좋은 일이 밀려오고 성공을 위한 기적이 일어납니다.
반면, 10년 주기 가을 2년 차 후반부는 큰 결실을 이루며 성공 신화를 이루기도 하지만, 이미 내면적인 기운은 기울고 있기에 한편으로 행운을 누리면서도 한편으로는 공허함을 느끼거나 건강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60년 주기 석하리듬 여름이나 가을에 만나는 10년 주기 가을 2년 차 늦가을은 내외적으로 모두 최고의 시기가 되지만, 60년 주기 석하리듬 겨울이나 봄에 만나는 10년 주기 늦가을은 성공적인 외적 모습 속에 오판하기 쉬운 함정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석하리듬의 겨울’ 3기 기간은 10년 주기에서 3년, 60년 주기에서 18년을 말하며, 운이 정점을 지나며 대외적으로 최고의 명예를 얻었다가 급격히 약해지는 시기로 인생의 슬럼프이며 함정에 해당합니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3년(3기) 동안은 사회적으로 잘나가고 성공과 재물, 명예를 이루는 행운의 시기인 반면, 겨울 3년(3기) 동안은 그 풍요와 명예를 잃어버리는 시기입니다.
또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건강도 나빠질 수 있으며 매사 자신감을 잃게 되는 시기입니다.
정신적 공허함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신경성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고, 방황하거나 종교에 지나치게 심취하거나 고행을 통해 진리를 향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잘나가던 엘리트들도 능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돼 자괴감에 빠지고, 잘 나가던 연예인이 하루아침에 문제가 생겨 모든 것을 잃게 되거나 잘 나가던 사업체가 급격히 문제가 생기고 부도가 나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반면, 가을에 충분한 추수를 한 농부가 겨울에 풍요를 누리며 쉬어 가듯이, 자신의 때를 미리 알고 준비된 사람에게는 명예를 누리며 봉사활동 등 잠시 쉬어가며 건강관리 하고 때를 기다리는 시기가 되기도 합니다.
Q2. 이러한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의 활용도와 예측 정확성은 어떤지요?
소재학 교수: 이는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적용됩니다.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현재 무리수를 던져도 될 때인지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는 상황인지 등 자신의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의 채용이나 적절한 배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학적인 사주명리학의 분석에도 활용되지만, 이와 관계없이 사회 각 분야의 흥망성쇠 흐름 예측에도 적용됩니다.
필자는 이 석하리듬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시기 및 아파트값 최고점 및 하락 시기, 시기별 산업 각 분야의 성쇠 시기 등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석하리듬은 초기 조건을 정확히 산정할 수 있는 개인의 성공과 실패의 시기에 대해서는 90% 이상의 정확도를 가져옵니다.
그렇지만 초기 조건을 명쾌하게 산정하기 어려운 산업 분야 등 특정 분야의 경우는 개인에 비해 그 적중도가 70~90% 정도로 약해지며, 초기 조건 산정의 정확도에 따라 적중도가 달라집니다.
이러한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중 어느 하나의 주기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 시기 흐름의 단편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만, 여러 주기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분석해야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 소재학 교수
소재학 교수는 미래예측학자, 동양미래학자, 과학명리학자, 과학 풍수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예측학 박사로 ‘K-미래학 석하명리’를 창시했다.
동방대학원대 교수 및 발전위원장과 캐롤라인대 부총장 및 석좌교수, 동국대 GFCA최고위과정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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