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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 산불 현장에 50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잔불 진화 지원작전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 |
이어 “제2작전사령부 예하에 준비 중인 예비 인력이 2500여명이고, 헬기는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9대 정도를 추가 투입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산불 진화에 투입된 군 병력 누적 인원은 6300여명, 헬기는 260여대다.
국방부 관계자는 “투입을 준비 중인 예비 인력으로도 부족할 수 있어서 특수전사령부와 제2신속대응사단 등의 인원 18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할 준비도 해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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