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는 내달 30일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남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금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과 지역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부 지원 방식은 모금 기간 종료 후 모금회 중앙 나눔사업본부에서 관련 부처와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특별모금에 동참하려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은 모금회나 시 사회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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