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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안에 러시아를 방문을 위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준비가 시작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말 그대로 2주 전에 북한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답했다.
또한 루덴코 외무차관은 "우리는 이 문제 외에도 북한과 전략적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화는 지난해 11월 최성희 외무상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시작됐다.
우리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야 하고 올해는 라브로프 장관의 차례"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황진현 기자 jinhyun9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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