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북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중앙선(영주~안동~영천) 및 동해선(동해~포항) 일부구간의 열차운행이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산불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은 조정될 수 있다.
승객들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운행상황을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코레일 측은 "지속적으로 선로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복구 직원과 승객 보호를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열차 운행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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