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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면적 1만4694㏊로 확대...산불 진화율 88%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면적이 1만4694㏊로 늘어났다.
축구장 2만여개 규모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대응 중대본 4차 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는 15명,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주민은 3300명 이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산불 4건이 진행 중이다.
진화율은 △경남 산청·하동(88%) △경북 의성(55%) △울산 울주(98%) △경남 김해(99%)이며 평균 진화율은 88%다.
 
산림청은 헬기 1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민가주변에는 지연제를 살포했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영향구역 인근 민가와 인명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추가 인명·재산 피해 저지를 위해 도로 차단, 사전 주민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강풍과 건조한 날씨, 연무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진화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고 본부장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커질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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