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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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소방서 제공 |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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