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주령이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플러스'를 통해 희망의 목소리를 전한다.
컨선월드와이드의 친선대사인 김주령은 '잘 먹고 잘 사는 법 플러스'의 특별 코너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에 출연한다.
방송은 최혜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김주령은 따뜻한 목소리로 사연을 소개하고 방송의 핵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주령은 컨선월드와이드와 함께 극빈 지역을 위한 재능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어려운 극빈 지역을 소개하며, 현지 주민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어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령은 현장의 목소리가 돼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따뜻한 후원자들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5명의 후원자가 나눔을 실천하며, 일상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방식으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30분에 1부, 26일 오전 10시 30분에 2부가 방영된다.
한편, 컨선월드와이드는 1968년 설립된 국제 인도주의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가장 취약한 극빈 지역에서 활동하며 기아, 빈곤, 재난·재해, 기후 위기 대응 등 인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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