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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경영혁신실장, 교육수련실장, 인재개발실장,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등 병원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23년 3월 13대 원장에 취임했다.
송 원장은 재임기간 ‘의정갈등’ 등 비상 상황 속에서 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두 번째 임기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중증 진료 중심 스마트 병원의 방향성을 구제화할 예정이다.
송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과 최첨단 환자 중심 진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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