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히 사교육비 지출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초품아’ 단지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순위 청약 통장이 1만건 이상 접수된 단지는 총 4곳으로, 4곳 모두 두 자릿 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들의 공통점은 학교 시설을 도보로 통학하기 용이한 입지를 갖췄다는 것이다.
이렇듯 학세권 단지로 수요가 몰린 이유로 교육을 중요시하는 MZ세대가 분양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의 청약 당첨 비중은 51.8%로 나타났다.
이어 ▲40대 27.1% ▲50대 14.2% ▲60대 이상 6.9%로, 30대 이하가 청약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이에 더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학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2023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원으로, 2022년 대비 1조2,000억원(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참여율은 0.2%p 오른 78.5%를 기록했으며, 월평균 사교육비 7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은 22%(2.9%p 증가)로 조사됐다.
이처럼 자녀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MZ세대들이 올해 청약 시장도 주도할 것으로 전망돼 학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10개 동, 총 130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99㎡, 199가구를 공급 중이다.
이곳은 송도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마련돼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서부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송도해수욕장 중심에 위치해 비치프론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부산 대표 인기 관광지 송도해수욕장이 위치한다.
해수욕장을 따라 잘 형성된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를 도보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뒤쪽으로는 장군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충무대로를 통해 부산의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역과 서면역으로 연결되는 부산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남항대교를 통하면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로 바로 연결되며, 이를 통해 해운대까지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한 천마터널을 이용하면 김해공항까지 4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선착순 계약은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 지역 제한, 청약 통장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후분양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인근에 조성돼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