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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 대변인은 FS 연합연습과 G7 외교장관 공동성명 등에 대해 담화문 수준으로의 반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발표적인 핵 개발의 이유를 외부의 탓으로 돌리며 핵 보유를 정당화하려고 억지 주장을 계속해 왔다"며 "이 같은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은 북한의 새롭지 않은 상투적인 반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난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 개인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등 유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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