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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15차 범시민대행진'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15차 범시민대행진'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동십자각을 비롯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 행동(비상행동) 측이 주관하는 본 집회는 16시부터 진행됐다.
이날 탄핵 찬성 집회는 각 단체들이 사전 집회를 연 뒤, 비상행동이 주관하는 집회에 집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상행동이 주관하는 집회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은 ‘야5당 공동 비상시국 대응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진행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최근 테러 위협 제보를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안전상 이유로 이날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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