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을 부담했다]면 몰라도,  같이 사는 집 보증금 낸거를 해준거라고 하기엔 이상해서 하는 말일입니다.

반대로 남자가 보증금 내었어도 그것도 여자에게 37억원 해준거라고 하면 이상한거고요

@그냥호랑이 남자도 10억짜리 집해오면 여자들이 말할때 남자가 해왔다 시댁에서 집 해줬다 그래요 뭔 x선비모드지

37억이 무슨 그냥 내자산이든 은행에서 빌려오든 집에서 가져오든해올라그럼 어디서 뚝하고 떨어지는돈인줄아나

37억 2프로만해도 한달이자만 600만원임

남녀떠나 그걸해오면 해온당사자에게 고마워하거나 우와 날위해 이렇게해오다니 라고 생각해야지

단어 꼬투리를 쳐잡고 계시네....

@찡꼽쭈 말뽄새가...왜 그리 열받는줄 모르겠는데...

[내가 37억원 전셋집을 해왔다]는 것과

[내가 37억원 전셋집을 해줬다]가

같이 들리나요?

꼬투리 쳐잡고 라니...이건 @선비보다 못한 @쓰레기 말투네.

그리고 [시댁에서 해줬다]는 건

자식 부부에게 해줬다는거지

그게 며느리에게 해줬다고 이해 하는게 참..

그게 며느리 살아라고 준거 같아요?

@그냥호랑이 

님한한테 열받을일이 뭐가있어

그냥 세상물정모르고 의도파악못하고 하찮은단어 꼬투리나 잡고있으니 선비질 웃겨서 적은건데

당장결혼할때 10억만 해갈라해도 개거품 물놈이

@찡꼽쭈 하나만 해라

놈이라고 했다가 님이라고 했다가

니는 37억 해주고 살 수 있기를 바랄게

@그냥호랑이 

해줬다든 내가해준다든 37억을 준비했음 얼마나 사랑한거겠냐 상대방이  이게 상식적인 접근이야 선비야

이거나 저거나 뭐가 중요하냐? 중요한건 그 마음이다?

네 그렇게 이해하세요

@그냥호랑이 

어휴 똥멍청이

@찡꼽쭈 네 그렇게 생각하시고 쭉 그렇게 편한대로 사세요.

@그냥호랑이 뭐래 이똥멍청이는 ㅋㅋㅋ

넌 그럼 사랑없이 그런돈이 준비가 되니 단어에는 개긁혀가지고 따지는놈이

상대방이 돈준비한건 평가절하 오지넹ㅋㅋㅋ

@찡꼽쭈 마음이 좀 아픈 애 같은데 니가 나를 아니? 그리 발광해서 맘편하면 그렇게 해. 오늘 하루는 내가 기분이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있을것 같아. 진정될 때까지 계속해도 돼. 그냥 오늘만 그래.

@그냥호랑이 고맙다 그런돈 운용할수있었음 좋겠다

놈이나 님이나 애초에 좋은의도로말하는게 아닌데 뭐가중한디

@그냥호랑이 어 잘참고 화이팅해

@그냥호랑이 너호랑이아냐 그냥 공들여 썼다지웠다 수정 잘하고 화이팅해

@쉐뜨 친정에서 해줬을거같음.

@찡꼽쭈 기사제목을 정확히 해야한다는게 요점 아니었나 ;;

@순리 

일반적으로 결혼할때 남자가 집 해오는 경우를 말한거에요

결혼할때 돈을 얼마를 보탰든 안맞으면 헤어질수도 있는거지 그게 비난할 근거는 안되죠

그럼 부자들과 결혼하는 사람들은 안맞아서 이혼하면 비난 받아야 하나요

저 여자가 부자일수도 있고 부자들은 집값으로 수십억이상 부담하는 경우도 흔할텐데 말이죠

@퀘이커21 글을 좀 읽으세요..돈많이 보탰는데 안맞아서 헤어졌다는게 포인트가 아니예요..안맞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셔야지요..양쪽말 들어봐야겠지만 본문글에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지랄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