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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값 200만원?” 관광객 항의에 ‘600만원’ 긁고 감금한 제주 종업원들 |
|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8-23 15: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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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오이후우 / 가게주인이나 직원도 웬지 중국인 같은데
제주도에 중국인관광객들만 받는 중국인이 하는가게 은근히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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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제주도는 조금 조심해야함.
특히 빠에 가시는 분들 여성분들이랑 놀면서 술먹는데... 거기서 일하는 여성들이 술좀 먹다보면 오빠 나 양주 한명 먹어도 돼?!!? 이런 멘트 날리죠.
남자들은 뭐 그래 한병 먹자 라고 술김에 말하며 양수 한병 먹는 순간 골로가는겁니다.
그 양주가 300만원짜리...ㅋㅋㅋ
가격을 계속 확인 하며 마시던가 아니면 빠에 가지마세요. 거긴 어차피 다시 볼일 없는 애들에게 장사하는 곳이라 별일 다 생깁니다.
경찰이 와도 돈 다내야함.
실제 지인 중 한명이 그렇게 당했죠.
계산할땐 여자들 다 집에가고 형님들만 남아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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