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 입니다.
| 공원 걷던 노부부, 무면허 여고생들 킥보드에 ‘쾅’…부인 숨져 |
|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7-16 1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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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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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팀장
당시의 사회 분위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된거죠. 한참 4차 산업이 각광 받을 때 친환경 공유 사업이라고 공유 렌터카, 공유 킥보드, 공유 자전거 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었고 이에 반해 법안들은 과거에 머물러 있어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규제만 하고 있다고 언론, 환경 단체, 관련 업체 등등에서 엄청난 압박이 있었습니다. 이 때 국회의원들이 법을 잘 만들었었어야 하는데 규제로 인해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지 못한다는 압박에 결국 안전과 관련된 규제까지 삭제하다보니 이 사단이 난 것이죠. 이거 이제 쉽게 건들기 어려울꺼에요. 안전 부분을 강화해서 수정 법안을 올리면 되는데 그러면 저런 공유 킥보드 업체들 대부분 망하게 될테고 그럼 그 일자리 등 이후 파장이 만만치 않게 될꺼란게 눈에 보이는 현실이거든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인데 과연 어떤 국회의원이 먼저 시작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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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roma / 전동킥보드 렌탈업체도 함께 조져야 됨
lionis / 아 공유킥보드 좀 단속햇으면 좋겠네. 저게 뭐 대단한 사업이라고 지하철 주변 자리 다 차지하고 아무데나 버...
초코송이다 / 고딩이 렌탈이 안되는데 현실적으로 다 타고다님. 업체는 사실상 방치. 퇴출 시켜 버려야함
GUCCIK / 일단 사람을 죽였으니 감방먼저
그러지말걸 / 결국이 아니라 지금까지 숱하게 사망사고 났는데 국회나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